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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또 망언! “100년 전 일로 일본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못받아들여”

로이터 통신에 이어 워싱턴 포스트 망언 인터뷰!🤬 아 윤석열 입좀.🤯😫

“유럽은 지난 100년간 수차례 전쟁을 경험하고도 전쟁 당사국끼리 미래를 위해 협력할 방법을 찾았다.
“나는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거나, 일본이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용서를 위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문제는 결단을 필요로 하는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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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윤석열이 말하는 ‘협력’과 ‘결단’을 지난 3월 “해법” 합의에서 이미 확인했습니다.
윤석열은 미국의 대중국 한미일 공조를 위해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자들을 내친 ”해법“을 일본 기시다 총리와 합의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미국과 중국의 경쟁으로 살벌합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본인의 역할을 일부 분담할 수 있는 일본을 군사대국화하고, 한국과 일본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것에 ‘걸림돌’이 되는 과거사 문제를 무참히 짓밟은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의 시중이어서가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미 동맹 강화를 통해 한국 국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국 기업과 지배자들의 이익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윤석열의 친미 외교는 ‘굴욕’ 외교가 아니라 뼛속까지 자기들을 위한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시금 일본 과거사를 옹호해주는 발언은 역시 미일 제국주의에 더 힘을 싣겠다는 것입니다.
역시 윤석열은 과거 제국주의 피해자들 내치더니 현재 제국주의 질서를 더 강화하며 한반도에 재앙을 가져올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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