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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3월 18일 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집회

 

3월 18일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일본 강제동원 합의 규탄 집회에 이어, 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집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이날 퇴진 집회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였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그 분위기도 정말 뜨거웠습니다. 각지에서 모인 수만 명이 미·일 제국주의를 지원하는 윤석열을 향해 커다란 분노를 뿜어 냈습니다🤬

윤석열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내친 것도 모자라 지소미아(한국과 일본이 군사 정보를 공유하자는 협정)를 복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석열은 미중 갈등이 격해지는 상황에서 한미일 군사동맹에 핵심 파트너가 되려고 합니다. 이는 한반도를 대중국 전초기지로 만드는 위험천만한 짓입니다. 또한 동아시아와 인도태평양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일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날 퇴진 집회에서는 한미일 군사동맹에 대한 규탄도 나왔습니다. 한 대학생의 발언처럼 “한미일 동맹은 전쟁 동맹이고, 강제동원 해법 합의는 전쟁으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한편, 퇴진 운동을 북한 지령에 따른 것이라고 호도하는 경찰과 우파 언론을 향한 통렬한 항의도 나왔습니다. “윤석열 퇴진은 국민의 지령이다! 퇴진이 추모다! 이게 나라냐!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은 누구의 지령을 받은 건가?”👊

윤석열은 친제국주의 행보를 강화하며 우리의 터전을 화약고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시간 개악과 복지 삭감으로 우리 삶을 망치려고 합니다.☄️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앞으로도 윤석열 퇴진 집회에 적극 참가해, 우리 미래를 파괴하려는 윤석열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 3월 18일 퇴진 집회 소식을 담은 글
3월 18일 윤석열 퇴진 전국 집중 집회: 윤석열의 미·일 제국주의 지원에 대한 분노가 터져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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