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시작하며, 야만의 자본주의에 맞서 다른 대안을 향해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여러 언론들이 경기둔화로 인한 ‘고용 한파’로 취업시장에서 청년층의 어려움이 더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안 그래도 치솟은 물가와 금리 때문에 청년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부자들 세금은 깎고 복지는 축소하며 평범한 사람들에게 위기의 책임을 전가하려 합니다.

2023년 한 해도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고, 야만의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의 잘못된 우선순위에 도전하겠습니다. 더 많은 청년학생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행동해 나갑시다!

힘찬 2023년 되시길 바랍니다!